이서진 뉴욕 팁 많이 준 글에서 의외로 몰랐던 사실.jpg
여기서 '저러면 한국인에게 팁만 많이 바란다' 라고 비난 하는 사람도 있고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 라고 칭찬하는 사람도 있는데.
웃기건 저때가 23년 말에, 뉴욕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으로 150만원 먹고 팁을 40만원 준거.
즉, 음식값과 비교하면 대략 26~7% 가량을 준건데...
코로나 이후, 뉴욕에서 저녁때 고오급 레스토랑 팁 평균은 25%임 (많이 주면 30%)
즉, 이서진은 그냥 평균 값을 냈다고 볼 수 있다...
저게 방송각으로 저렇게 포장해서 말한건지, 코로나 이후 팁 값이 전체적으로 오른 걸 몰랐다던지 둘 중에 하나일듯
(아마 전자)
내가 마지막으로 미국갔을때 그때가 15~18%이었나가 국룰이었는데
세상에
그냥 ㅈㄴ비싸서 팁도 ㅈㄴ나온거구만
내가 2년전 10월에 미국 갔을때 최소 팁이 20~22%였음
선택지가 20/ 25/ 30 이더라고..
25% ㄷㄷ 음식값을 1/4을 서비스 비용으로 줘야한다고?
그게 내가 맨허튼 여행했을땐 중간대 팁이었음.
그래서 레스토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려다가 딱 두어군데 돌아다니고 팁값에 대한 계산이 가능해지니까 패스트푸드만 조지게됨ㅋㅋㅋㅋㅋㅋ
팁문화가 한국에 들어오면 안되는 이유
이서진이 한창 뉴욕에 있을때는 코로나 훨씬 전이니까 몰랐다고 봐야할거같은데
저짝은 연봉 억단위로 벌어도 중산층 될까 말까 하것네
실리콘밸리는 한화로 1억을 넘게 벌어도 노숙을 해야 살아갈 정도다.
놀랍게도 팁은 인건비나 식비에 포함되지 않아 물가 계산에는 빠진다
미국서 팁문화 가지고 이야기 겁나 나오기 시작한 때지.
이게 팁이냐
니들 서비스 그정도 아니잖냐
우리가 왜 니들 인건비 내냐
추가로 이걸 한국으로 들여오려던 어떤 곳은 욕 개처먹고 슬쩍 뺏었디.
독일수도물어보면 본이라고하는 아저씨인데 그냥 오른걸몰랐을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