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찐센세"아 질투하는 세리나/미네 보고싶다"
출근을 앞둔 자의 망상증은 극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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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찐센세. 현실에 학생들을 등쳐먹는 게마트리아 혹은 그 이상으로 악랄한 놈들은 있어도 세리나처럼 예쁘고 착한데 유능하기까지한 학생은 거의 없으며 아마 평생 못 만날 수밖에 없답니다.
남이해준 반창고를 떼고 제가 다시 해드리겟습니다 하는거지
그러면서 영역표시로 약간의 루즈자국을 남기는 그런 전개가 좋아
역할을 반대로 하는것도 굉장히 맛도리일듯합니다!
구호를 외치면서 달려드는 세리나와
아픈거 다 날아가라 외치는 미네
안했던 역할이지만 열심히 수행하고 있는데 그것에서 오는 엉성함 때문에 부끄러워하고있는거죠!
오늘도 선생님의 "자 부끄러운 표정~~" 라는 폴더에 저장될 사진이 늘어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