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대에대한 기대를 완전히 버리게 된 계기
그렇게 사람들이 몽규좀 내려라 하고, 국감까지 나왔는데
다음 투표로 또 몽규 뽑히고서 깨달았음.
몽규는 그저 결과일뿐. 처음부터 판이 썩어있으니, 나오는 대표가 썩은것 뿐이라는것을.
역대급 선수 라인업? 황금세대?
그런거 하나도 의미없다는걸 알게 되니까, 기대조차도 버리게 됨
사랑의 반댓말은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 하지? 딱 맞긴해
ps. 어맛 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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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이 좋음 뭐함 땅이 썩었는데.....
저걸 국대라고 부르는 게 맞긴 할까?
어디가 국가대표임? 몽규 사당놀이패지.
사당놀이패한테 왜그래 ㅜ 넘하네
맞아 이젠 몽규가 축협을 썩게한게 아니라 축협이 썩은 결과가 몽규야
이나라에서 협회가 붙으면 거기 앉아서 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끼리 돈 나눠먹는 모임 이라고 해석하면 편함
부자 새끼들 업적작 하는 공놀이라면 그냥 부자들 끼리 즐기게 냅두는 게 맞음
다 망하고 유스 없고 도태되서 더 이상 그럴싸한 판이 없어지면 어차피 부자들을 욕하는 게 아니라
'응원 안 해 준 국민들, 이대로 괜찮은가?' ㅇㅈㄹ 할텐데 ㅋㅋ
선수들은 잘 됐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국대는 더이상 기대 안 됨. 썩은물이 달콤하길 바라는 기대감은 없음.
아무리 좋은 선수나 황금세대라고 띄워줘도
이미 축구 육성단계는 일본이 한참 치고나감
아직도 2002가 머리속에 박혀계신분들
결국 안정적인 돈을 받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거겠지 뭐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느낌이지 ㅋㅋㅋㅋ
몽규 & 명보가 x같은 건 둘째치고 저 축구인들이라는 놈들이 표 던진 거 보고 걍 기대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앞에 두 명이 개판 치는 건 다 뒤에 저런 축구인이라는 사람들이 함께 해서라는 걸 명확하게 알아버렸어
자 이제 그나마 국대 티켓을 팔아주던 간판스타 손흥민마저 은퇴하면?
진짜 관심도가 수직하락할듯
협회 투표권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냥 축협 후원금 낭낭하게 넣어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