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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헌이형도 아이돌을 꿈꿨어
대충 오늘도 소환되는 자본주의 미소 움짤
근데 솔직히 최종보스여도 개멋지잖아.
30년 넘게 활동해온 싱어송 라이터, 한 소속사의 대표이사, 대표 프로듀서, 가수.
이런 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애초에 기대 1도 없던 작품이었다면서
음악 프로듀서부터 성우까지 우리나라 연예계 최상위권 라인을 아무렇지 않게 섭외하네
이게 미국 자본의 힘인가ㅋㅋㅋㅋ
미국 저예산 > 한국 블록버스터
흥행은 기대 안 하지만 제작자로써 고증은 중요하다구요!
섭외는 제작자가 아무리 하고 싶어도 윗 선에서 돈 안주면 못하는 거잖아
바꿔말하면 흥행 기대 아예 안 하는 작품에도 우리나라 연예계 최상위 라인 섭외할 돈은 줄 수 있다는 뜻이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