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여, 이번 장난은 지나쳤다. 네놈은 숙청이다."
왕성의 화장실에서 키우는 물의 정령들을 선동하여
변기에 걸려있는 '오물을 물로 흘려보내는 마법'의 방향을 역방향으로 만든것은 결코 용납받지 못할 짓이였느니라!
네놈의 그 '장난'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성녀님과 짐의 딸은 깨어있는 시간의 8할을 목욕하며 보내는데도 아직도 자기 몸에서 악취가 난다고 여기고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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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쉬발 자신있음 덤벼 마왕군에 붙어주마
마왕:(저새끼 받아주면 우리집에서도 같은짓 할거같음)
상하수도에 장난질이면 내란급이긴 하지..
"정령의 마법이 사람의 몸에도 작용할수 있는걸 몰랐나 보군?"
"뭐라?"
그 대답이 끝난 즉시 왕은 탈분했다.
"숙청이라니 죽일 생각인가 국왕?"
"아니 제발 부탁이니 목욕탕에서 씻고 오라고! 그 똥물 뒤집어쓰고 씻지도 않고 돌아다니면 공공위생에 안좋단 말이다!"
용사는 집에서 일보고 왔대
???:저는 당연히 왕궁 화장실 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