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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동창회도 못 나가겠다
아.. 걔? ㅋㅋㅋ
로 가십거리로 평생 씹힐듯...
이미 퇴학 결정되서 동창은커녕 연락하는 친구라도 한명 남으면 다행일걸?
연락하는 애는 들키면 동종 취급 받을 수 있고
애초에 정상적인 부모면 가까이 두게 하지 않을테니
모든 정상적인 인간관계는 끝났지
내신 수학40점이면 어느대학 문과 계열도 힘들지.
아버지가 의사니까 의대가면 인맥으로 할라했네
수학 40점이면 그냥 대학을 가면 안되는 애한테 무리하게 오버한거네
그냥 적당히 내신 2~3등급 정도로만 맞춰줘도 될걸 저런 돌대가리가 서울대 가면 뭐라도 될줄 알았나?
안걸리고 의대다니는 애들도 적지 않을거임.
수시가 현대판 음서제도로 변질돼서 이런 방법도 통하는거지. 그냥 수능만 가지고 줄 세우던가 수능+변별력 주는 시험을 추가하던가 해야된다고 봄
능력주의가 아니라 학력주의 ㅎㄷㄷ
욕심이 자식 망친 케이스네
자 범죄자야 감옥 가즈아~!
애초에 못따라가긴 하는데 만약 가족이 의사고 개인병원을 한다면 어떻게든 졸업시켜서 물려줄수는 있음.
치료는 다른 월급쟁이 의사에게 시키면 되는거라 그런 케이스로 보면 됌.
우선 들어가기만 하면 어떻게든 졸업시킬 방법은 쎄고 쌨음.
특히 부모가 부자라면 좀더 편한 방법들도 있을꺼고
중요한건 졸업장과 면허였을꺼야.
진짜 의사를 키우려고 하는 집안이 아니라 자기 체면과 자기 병원을 물려주기 위한 투자였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