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님... 왜 인간과 마족이 싸우게 되었죠...?"
"다 제 잘못이에요... 제가 기적으로 포도주를..."
"아... 술김에 마왕과 황제폐하가 마음이 틀어진..."
"푸룬주스로 만들어버렸어요..."
용사는 성녀의 과실이 100%라는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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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성녀는 처형되지 않았는가....
연회 참가자들의 일제발사에 의해 처형 자격을 가진 고위관계자 전원이 익사했기 때문이다
마왕(420/왕): 아니 저도 설마 성녀가 그런 비열하고 사악한 짓을 할 줄은 몰랐죠. 평화회담 자리에서 상대국 왕에게 치욕을 주려고 그런짓을 할수가 있습니까 보통
마왕(420/왕): 마족은요... 태어나자마자 이성이 빠릿빠릿하단 말입니다. 기저귀를 찰 이유가 없어요. 저는 이 땅에 나고 나서 420년 평생 똥오줌을 지려본 적이 없다 이겁니다. 그런데 성녀라는 사람이 '평화회담'자리에서 제가 바지에 실례를 하게 만들었다는건, 아니... 이건 전쟁하자고 덤벼드는것 맞죠?
말머리가 괴담 ㅅㅂ ㅋㅋㅋㅋ
마왕 : 용사...살려...다오...
아 성녀가 흑막? 맛있겠는데?!
진짜 대장내시경전에 먹는 약 못잖은 것같아
주의문구 써놔야하는거 아닐까 이건 단순한 변비해소음료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