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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뭐;;
관광지에선 거의 볼일이 없는 광경이라서 경주사람 아님 잘 모름;;
저거 그건가? 가끔 운전하다가 보면 렉카가 차 끌고 빙빙 돌다가 아무 곳에나 주차하고 있는게 보이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동 거리를 늘린다고 하는 것 같네
아니면 차 주인이 렉카차를 불렸겠지
그럴 수 도 있겠네
발굴 중인 유적지인데 관광객이 모르고 그 위에 주차해서 시청에서 견인처리 하는거 같음
뭐, 흔한 풍경이지. 로마나 폼페이도 땅파면 유물 나오다보니 귀찮아서 주차장으로 개조하거나 공원만들더라
경주는 로마같은거임 땅파면 유물나옴ㅋㅋㅋ
술집찾아 갈라고 숙소 나와서 걸어가니까 골목에 저런거 한무더기임 진행은 되는지 의심될정도
그런데 존나 씁쓸함.. 평생 벌어서 땅사서 드림하우스 만들려고 했더니 땅에서 유물나옴
나라에서 법이라고 땅 강제로 뺏음 보상금 없음
그래서 가끔씩 박물관에 몰래 갖다놓는 건 양반이고, 많이들 몰래 없앴을 듯.
아마도 이 분야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