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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손님이니까 그 나라가 어느정도 배려 가능함
학업or직장 등 장기체류: 그 나라 언어 공부는 기본임
이웃집 찰스 챙겨볼때 느낀건 한국 사람이랑 교류하면서 지내면 한국말 좀 하는데 혼자 일하는 거 하면 한국말을 잘 못하시더라
어느나라든 떠듬떠뜸이라도 그나라말 몇개 해주면 적어도 적개적으로 대하진 않을거임
물론 예외적인 사건들도 있지만
바로 앞 베글에서 이 댓글 보고 여기 오니까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
근데 역겹고 자시고 일본 정도면 영어표기도 꽤 많고 접객도 외국인인거 같으면 최대한 영어 써주려고 하는 나라라고 보는데
저 케이스에 맞는건 일본이 아니라 중국이나 러시아지
사실 요즘은 파파고 덕분에 저럴 일도 없다
우리 가게에 온 러시아 아재 말이 이랬다.
"여기서 러시아 화폐 사용 가능한가요? 안된다고 말하지마 ㅆㅂ아 ↗같이 작은 나라에서 당연히 받아줘야지
되죠? 안되면 혹시 다른 방법으로 이용할게요"
그러고 보니 언제부턴가 나는 외국인들이 영어로 말 걸어오면 그냥 일단 NO 박고 시작하는게 습관이 됐네.
한국에 왔으면 한국말을 하라고 ㅋ
배운사람이네.
미국사람들중 전세계가 영어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1/4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저기? 여기? 화장실? 음식? 버스? 가능함
이 신용카드를 가지고 공항에있는 전동열차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또한 친구를 만나고 난 뒤 42분 후 환승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할때 이는 이용가능합니까?
난 안됨
관광객은 안 배워도 됨.
근데 외국인 중에 일하러 오는 분들은 몇년이나 한국에서 살면서 너무 한국어를 못 하는 경우도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