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양반들은 맨날 불쌍헌 임금님만 괴롭히고 도대체 할줄아는게 뭐임?
하라는 나랏일은 안하고 맨날 뭔당인지 당나란지 지들끼리 파벌 나누고 싸우기 바쁘고
우리같은 백성들의 고통은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지금 임금님은 탕평! 이라고 양반들이 나랏일에만 신경쓸수 있게 허구
민생도 챙기시니 얼마나 좋은지...
그런데도 뭔 게장이니 같은 기괴한 낭설로 어심을 흐트러트렸다는데 이번 기회에 양반들은 다 죽여야한다고 생각함
여담으로 풍문에 의하면 세자께서 공부는 안하고 자꾸 왈패같은 짓을 하셔서 임금님께서 귀에서 피가 날정도로 힘들어 하신다던데
제발 정신좀 차리고 지금 임금님을 본받아 조선이 앞으로도 살기 좋아졌으면 좋겠음
-익명의 민초-
글 잘 쓰시네용
선물로 게장세트랑 홍시 기프티콘 보내드렸습니다^^
현 임금이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제 형님을 담궈버리는 악독한 종자라는 풍문이 있던데...
예끼!그게 다 지들 사리사욕만 챙길줄아는 양반놈들이 퍼트린 헛소리라 그려.우리 임금님이 아래로는 백성들을 위로는 형님과 종묘사직을 얼마나 챙기시는 분인데!!!
영조를 좋아한 민초라... 떡장수? ㅋㅋ
진짜 당시 백성 입장에서는 영조 정도면 성군이 맞긴 함
암행어사를 편집증 수준으로 보내서 지역 부정부패 감시하고
세금제도도 계속 손 봐서 군포 줄이고 공납 빼주고 하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