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샤히메) 셋쇼마루의 창룡파가 애니에서도 안 나오는 이유
야샤히메 완결에 다가와서
최종보스였던 키린마루와 최후의 결전을 치루게 된 셋쇼마루
싸움 시작 전부터 말로 털어버림
뭔 기술 쓴 것도 아니고 그냥 폭쇄아 검기로 상대 기술 상쇄도 아니고 뚫어버림
그걸 키린마루는 다른 필살기로 급히 상쇄함
뭔가 특별한 기술 아님
그냥 폭쇄아로 날린 검기임
최강에 집착하는 상대를 셋쇼마루가 질책함
이누야샤 시절이라면 생각지 못할 정도로 정신적으로도 완성 된 상태
참고로 리온은 키린마루의 죽은 딸
말 그대로 그냥 폭쇄아만 휘두르는 셋쇼마루에게 개처발림
그나마 폭쇄아 능력을 쓰지 않아 도트뎀 안 들어가고 베이는 정도에만 그침
근데 이것도 굴욕이다....
드디어 정신적으로 각성하고 마지막 기술을 전력으로 쓰는 키린마루
세계관 2인자의 전력이니 창룡파가 나올만한데........
걍 폭쇄아로 휘두르기만 함
세계관 2인자가 전력을 다하는데도 창룡파 없이 폭쇄아 휘두르는 것만으로 상처 없이 제압 가능함
키린마루가 지금 시점의 이누야샤보다 약하지 않는데도 전혀 상대 안 됨
개대장과 동급인 키린마루가 저 정도면 정말 이제 창룡파가 나올 이유가 없음
평타가 남들 필살기 이상인데 창룡파가 왜 필요함
주인이 전력을 낼 일이 없어져서 사라진 애니 필살기........
그런데 폭쇄아 패시브에 창룡파까지 넣으면 이건 개대장이 철쇄아랑 총운아 쌍검으로 쥐어도 못 버틸거같다
저 시점 이누야샤면 못해도 개대장급이라...
셋쇼마루 평가로도 이누야샤라면 키린마루 죽였을 거라고 하니까 ㅋㅋ
죽을까봐 그런듯
셋쇼마루 많이 유해졌구나..
저렇게 말 많이 하는거 보기 드문 것 같은데
이미 전작에서 완성된후 숙성까지 되었으니 ㄷㄷ
그냥 개 대장의 힘만 물려받았다고 해도 쩌는 건데
알고보니 모계쪽 혈통이 훨씬 대단했던 셋쇼마루 ㅋㅋㅋ
개다장은 혈통이 어찌되는지 잘 안나오고 본인의 혈통만 이야기 되는데
모계쪽은 유서깊은 가문같은 거던가?
신수의 적통이자 명계의 주인
모계 혈통은 신에 가까운 존재라고 보면 됨
솔직히 폭쇄아에 풀전력 창룡파면 그건 이누야샤가 명도로 보내서 막는거 말고 정면으로 막을만한 녀석은 없지않나?
이누야샤가 명도로 보내는 것도 그냥 출력으로 꺠버리고 뚫어버릴 가능성도 있는데
키린마루가 이누야샤급이라는 것도 좀 거시기할거 같은 전투 양상이네
물론 셋쇼마루가 워낙에 태생부터 격이 다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