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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량과 한자공부가 안되서 그래보임
요즘 애들 독서 안한다는 소리는 나 어렸을때도 나왔는데 지금까지 안바뀜 ㄷㄷ
독서가 답이 아니라는 증거지 뭐. 옛날에도 책 읽는 애는 존나 한줌이었음.
결론이 어떻게 그렇게 나옴??
전세대는 그나마 라노벨 같은거라도 읽어서 단어 자체는 부족 하지는 않았는데...
저 나이대는 모를 수도 있지 않나?
좀 조심스럽게 추측하자면 옛날에는 걍 주입식 교육이라 애들이 몰라도 그냥 눈치껏 따라갔던게 크지 않나 싶음.
언어 교육이라는게 눈치껏 하다보면 늘기도 하고.
사흘은 사회 생활하는 젊은 사람도 모르는 경우가
난 집에서 어머니한테 계속 물었다는데
그럼 어머니는
수영장할때 수
분자할때 분
이렇게 알려주시고
독서도 독서인데
대화의 단절도 원인 중 하나 아닐까.
손윗 손아래 사람간의 대화.
부모와 자식의 대화.
자연스러운 교육의 시간.
예전에 저런거 보면 "애들이 단어를 접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뜻을 알려주면 이해하잖아"라고 생각했음.
근데 본질은 그게 아니더라.
"애들이 단어를 접할 기회가 없고 쓰던 단어만 쓰니 모르는 단어를 사전을 찾아봐도 이해할 수 있는 학습능력 자체가 박살나있다"더라고.
왠지 영어 단어로 알려주는게 더 빨리 이해할 것 같은데
애들이 멍청한건 절대 아님. 어려도 진짜 똑똑한데 접하질 못하면 결국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