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글로볼이 빛모금 보는 지금 시즌1 피날레 반응 기대된다
빛모금의 맛도 보고
그땐 정말 수상해보였던 겨붕이에 궁금해하는
글로볼 교주들이
1주년 죠안 테극때 어떨지 너무 궁금한게
ㄹㅇ 이게 1주년도 1주년인데
스토리가 어벤져스 그 자체라서
교주가 신뢰를 쌓아온
각 종족 대표들이 도움을 주는 전개도 뽕차는데
또 얘네가 엄청나게 고전한 것도 처음이란 말이지
스토리상 은근 만능이던 시온이
이때 처음으로 저격을 카운터 당하고
(아마 지금까지도 시온이 저격 카운터 당한적은 또 없을걸)
힘숨캐였던 리뉴아가
정말 어이없게 무력화되고
늘 뒤에서 능글능글 웃던 엘레나 포함
엘프들 기술력도 안 통하고
마녀들에다가
글로볼에선 얼마전 아예 겨울을 가져왔던 아야도 밀림
(정령들은 진즉에 예속당해서 무용지물에 용족들이 걔네 막느라 전력 분산됨)
그런 와중에
시즌 1 내내 제대로 쓰이지도 않던 애물단지 코코가
멋대로 발사되고
곧 글로볼이 만나게 될
착한 친구 하나가 진짜로 죽어버림
매 순간순간이
이거 트릭컬 맞냐 싶을 정도로 위기감이 개쩌는 와중에
우리 금쪽이가 울면서
세계수 쵸즌이 어떤건지 보여주고
시즌1 내내
에르핀 때문에 한숨만 쉬던 네르가
에르핀을 위해 처음으로 도끼를 휘두르고
무엇보다
이전 스토리 내내 앞서서 뭘 하기보다
끌려다니는 것에 가까웠던 교주가
거의 처음으로 자기 능력으로 보스를 물리치는데 일조함
본섭에선 뒤죽박죽 순서맞추기 하다가 만난 1주년이란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글로볼이 또 스토리 순서를 나름 재조정한 덕에
이번 빛모금 떡밥
다음 갈곳잃은 책갈피
그 다음에 1주년 맞이하는 글로볼 유저들
분명 맛있게 먹을 수 밖에 없는 피날레임
그런거 제외하고도 연출이 좋아서
지금도 나한테
트릭컬 스토리 중에서
메인스 테극 중에 최고 뽑으라고 하면
난 작고 소중해를 뽑음(?)
















아니 끝에 드리프트를!
물론 작고 소중해는 트릭컬리즘의 정수라서 좋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 왜 이래!!!!
고쳤어요! 쵸피 개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