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니메이션들이 의외로 골머리 앓는거
'상품 전개가 너무 느리다'
애니메이션은 기본적으로 '홍보'를 위한 작품이니 만큼
애니메이션 흥행과는 별개로 굿즈나 원작의 판매가 보장되야 함
근데 제작위원회 입장에선 원작은 어차피 자기네가 못먹는거니 상관없고
굿즈 팔이가 중요하게 나가야 되는데
문제는 애니메이션 방영 후 굿즈 판매까지 아무리 짧게 잡아도 3~4달은 걸린다
그리고 현대 시대에서 '유행은 점점 짧아지는 추세다'
만약 애니메이션이 예상못한 대히트를 쳤다
->굿즈 제작을 시작한다
->못해도 3~4달은 걸림
->그 사이 유행이 끝나고 남은건 그대로 재고 행
이 사이클에 그대로 빠지게 되버리는 것
원작이 있는 작품이면 사정이 좀 나은 편이다
원작 인기를 보면서 어느정도 준비하면 될지 감이 올테니까
그런데 만약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면?
그대로 애니메이트 어느 창고 한편에서 썩거나 할인품목으로 올라오는거 말곤 안됨
예시로 든 리코리스 리코일은 좋게 풀린 케이스지
오리지널로 망한 애니가 더 많다






그래서 요즘은 디지털 피규어가 유행인건가
미쿠?
요즘 모바일게임이 한창 유행이니까 쓸모없어도 일단 맘에 들어서 뽑고 그냥 전시만 하면 그걸 디지털 피규어라고 한다네
원피스처럼 원작있고 인기많은 만화는 애니방영과 거의동시에 굿즈가 나오더라
리소스가 이미 준비되어있으니까 아예 기획과 동시에 방영해버리지
귀멸급으로 돈에 ㅁㅊㄴ들이 잡으면 거의 매주 새로 나옴 ㅋㅋㅋ
매시즌 한정이벤트 굿즈폭탄ㅋㅋㅋㅋㅋㅋ
콜라보도 쉬지않음ㅋㅋㅋㅋ
...살려줘
너무 빨리 준비해서 ㅈㅁ한 케이스도 있다
일본 가니까 아직도 빅카메라 한구석에 잔뜩 쌓여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지 안 망할지 특히 오리지널이면 어느 태극융합처럼 마지막에 거하게 싸지르고 망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마지막까지 간보다가 굿쯔 제작에 들어가야되서 되게 힘들긴해 ㅋㅋㅋ
평작으로만 나왔어도 반다이의 새로운 ip가 되었을텐데 개씹똥구릉내씹망작이 되어서
상품 디자인 기획까지 해놓고 애니메이션 방영 중반쯤 예약주문 받으면 안되나?
그렇게 해도 실제 발매까지 걸리는 텀이 최소 한두달은 걸리다 보니
완결 이후에도 이게 인기가 있을까가 불분명하단게 문제지
솔직히 내가 좋아하는애니는 3기째인데 2기째부터 굿즈가없음 썩을놈들이 돈이 많은지 비싼성우도 오지게 씀. 아니 싯팔 사준다니깐 왜 콜라보팝업만 찔끔 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