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스포) 젠 다이아가 하루종일 째려보는 이유
이야~ 우리 오디세우스
인간이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제우스 법 무시 하면서 까지
집 가겠다고 트로이 함락 시켜놨지만
집에도 못 가고 개고생 하네
아주 꼴이 좋아
이야~ 우리 오디세우스
저번엔 내 동상, 날 섬기던 사제 모가지도 썰더니
이번엔 포세이돈 자식 눈까리 븅쉰 만들어서
바다에서 개고생 하네
아주 꼴이 좋아
이야~ 우리 오디세우스
결국 모든 걸 받아들이고 속죄해서 집에 왔지만
정작 집에도 못 들어가고 개고생 하네
아주 꼴이 좋아
저게 진짜 아테나면
트로이에서 죽은 사제의 모습을 통해 나타나
네가 한 짓을 생각하라고 꼽 주는 거고
아니면
그때 죽은 사제 모습을 한 아테네로 발현해서 꼽 주는 거라
어느 쪽이든 오디세우스를 뚫어져라 째려봐야 하는 상황이였음








그래도 끝에는 결국 신들에게 용서받고 귀환하는게 오디세우스기는 햇지
딴 선원들은 신이고 뭐고 지들 마음대로 할때
신에게 가장 불경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신의 대한 믿음과 존중을 버리지 않은게
오디세우스라 여러모로 아이러니한 엔딩
난 그걸 귀환이라고 안 봤는데
결국 앤 해서웨이랑 서쪽으로 떠나는 거 보면 속죄 순례의 경유지지 정착지가 아닌 것 같았음
??? : "에휴... 애가 그래도 영민해서 마음에 드는 구석은 있긴 한데..."
다른 놈들 신에 대한 존경이고 뭐고 버리고 살 때
유일하게 아테네를 조각한 핀 하나 붙잡고
집에 가겠다고 한게 오디세우스라
어휴 줮같은 새끼 그래도 살려서 집은 보내야지 해준 느낌
며느리는 시아버지가 밉다
저 표정 볼때마다 자꾸 이거생각남
(한심 콘)
듄에서도 원수가 있나봐
스포긴 한데.
일단 아테나여신 선물이라고 구라치고는 목마 만들어서 그걸로 제우스의 법까지 깨버렸으니.
아테나 이름팔아서 만신전에다 똥칠한거랑 다를바 없는 짓거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