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덕후 토론회 때문에 반동이 큰 이유도
사실 에지간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1. 길고양이 개체수 문제 있다
2. 무분별한 피드 문제있다
3. 다양한 정책이 고려되어야 하고 그 최후의 수단중에는 살처분도 있을 수 있다
라는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새덕후 캣맘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다 살처분하자. 다 죽이자. 캣맘들을 살처분할수는 없으니 길고양이를 살처분하자. 마음에 안들어? 서윗한 캣대디 나셨네 ㅋㅋㅋㅋ
이런 분위기가 자꾸 조성되니까 '아 저게 맞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와중에
새덕후 실시간 토론회로 그 사람의 심성이나 근거 같은게 여과없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아니 뭐 저런 사람 이야길 듣고... 살처분을 하자고 하는거라고?"
라는 결론에 도달한 사람도 꽤 있을거 같음
차라리 근거라도 깔끔하고 논리적이면 과격하지만 저것도 의견이겠지 하고 넘어가겠는데
제일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개토론회에서 그걸 하나도 못해버렸으니...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너 캣맘 ㅇㅈㄹ 처하고 있는데
수컷 tnr부터 없에야함
이거 아무런 의미도 없는건데 대체 왜 하는거임
솔직히 소나무 건 때부터 대안이 부족햏던 사람이였음
소나무만 심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막상 다른 수목 심기 힘든 현실도 사실이니
걍 사이다 혐오종자들 엮여있는 이슈라는게 큼.
윗댓도 토론 안보고 말하는 애들 있는거 같은데
캣맘문제다 라고 말하는 면전에다 대고 살처분-! 빼애앸-! 한거임
갓냥이 절대 지켜ㅠㅠ vs 새덕후가 아니고
요점은 '살처분을 밀어 붙일 만큼의 논리가 있었겠지?' 했는데
결국 돌고 돌아 고양이 밥주는 사람들의 논리랑 비슷했었다~ 라는 게 까발려진 게 크긴 함
어찌보면 씁쓸하긴 함 결국 증오에는 증오로 맞설 수 밖에 없는가 싶기도 하고
결국 본인도 캣맘과 비슷한 버드맘 버드대디 수준이였다
나도 살처분까지도 적극 고려해야한다는 쪽인데
새덕후는 지금까지 흐름 보면 살처분만이 답이다로 나아가버린 것 같음 ㄷㄷ
공무원 비아냥댄거부터 호감도 마이너스찍음 난
이양반 살처분을 뭐 킬스위치 누르면 찍 죽는걸로 아는가본데
실제 업무 해본 사람 입장에선 기도 안 차는 소리지
어제 한 유게이랑 캣맘 관련해서 잠깐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솔직히 "애들한테 단체로 저주퍼붙고 욕하는 모습보고 사람취급안하기로 했는데 "
"하지만 난 사람취급 안하기로 했으면 철저하게 사람취급 안함"
이런 극단적 케이스만 들고와서 본인도 똑같이 극단적인 발언을 내뱉던데
솔직히 난 저런건 동의하지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