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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오지게 박힐 생각하고 글씀 ㅋㅋ +21 [3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6550897

비추 오지게 박힐 생각하고 글씀 ㅋㅋ

?나도 집에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고,  


중성화 시킨 숫놈을 잘 키우고 있는중임.



비추 오지게 박힐 생각하고 글씀 ㅋㅋ_1.webp


순해서 손도 배도 다 만지게 해주는 이녀석은 누가 우리집에  대충   캣초딩 쯤에 버리고 갔어.


뭐 암튼.


난 고양이 살처분에도  TNR에도  효과가 없다는 입장임.


플라잉똥싸개 덕후 편드는 것도 아니고 내가 느낀 사실만 쓰겠음.


우선 고양이는  사냥본능이 아주 충실해서  사료를 먹고 배가불러도  재미삼아서 사냥하고 노는 애들임.


먹지도 않는 쥐를 잡아다가 갖고놀다가  집앞에 갖다놓는게 그런거지.


사료를 줘도 특식이 먹고싶을땐 참새나 비둘기도 잡아먹고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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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런 기본적인 고양이의 행동양상도  일반화의 오류 운운하는거 부터가


사료주면 사냥 안한다는 캣맘의 논리를  따라가는거 같고, 난 그런거 정말 얼척이 없음.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60613/78637724/1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의 고양이행동 전문가 겸  수의사인 브래드쇼 씨 관련 기사임.


뭐 찾아보면 다른 연구도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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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양이가  인간의 도시환경에 적응해서 숫자가 증가하는건  자연적인거야.


비둘기가  원래 사는 행태가  절벽같은데다 알 대충 낳고 크던게   도시의 고층빌딩 틈새랑 비슷해서 번성한거랑 비슷하지.


그런데 길고양이한테 밥주는건  자연적인게 아닌거잖아.   


그걸로 피해를 보는 사람도 나오잖아   차량훼손도 그렇고,  배설물 문제도 그렇고


건물옆 화단에서 특유의 고양이 오줌 찌릉내도 많이나고,     고양이를 안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름 피해지.




그래서 캣맘에게  책임없는 쾌락만 누리던걸   행정적으로  님이 주인 맞으심.  하고  등록제로 가자 이거지.


집에 데려가서 키우라는 것도 아니고,   길에서 밥주는 구역에 모여드는 애들  뭐  일일이 잡아서 태그 다는게 젤 좋은데,


힘들면 사진이라도 찍든가. 해서   사료주시는 좋은 일 하시는 분한테  행정적으로  본인소유 인증도 해드리고,


피부약값이나  사료값도 어느정도 지원해주고~  하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데 비추를 와라라락  박아두셨더라고.




행정적으로 본인소유 인증해드린다는게  무슨뜻인지 너무너무 잘 아니까    정말 내가 하는 말이 극도로 싫긴 할거야.


살처분 하자는 것보다  더 싫을걸.


공격대상이 고양이가 아니라 캣맘 그 자체니까.


왜냐면  행정적으로  본인한테 고양이가 등록된다는건,  그 고양이가 입힌 피해까지도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거거든.




뭐하러 힘들게 살처분을 해,  사회적으로 논란만 심해지고  찬반 진영간에 싸움만 심해지지.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를  뭐  쉽게 사냥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죽여도 죽여도 누가 키우다 버리면 또 숫자는 늘어날건데


그러니까  캣맘한테  행정상으로  밥주는 구역의 주인으로 등록해드리고 고양이 약값이랑 사료값 지원해드린다고~  


그런데  누가 하겠냐 이거지.    주차된 차에 흙묻은 발로 밟고 올라가고 긁어둔거  CCTV에 찍히면  보상해줘야하는데.






그리고 미등록된  캣맘이  사료를 주면 처벌하면 됨.  


""이 구역의 캣맘은 나야.""  하고 등록을 하셨으면 되는데 안하셨으면 과태료 10만원빵 해두면  


딱 좋은거 아님????  


뭐 이게 살처분 보다 어렵다고????   


난 고양이 개체수보다는  캣맘의 행태가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고,


그 사회적 갈등이   """법의 구멍""" 때문에 생긴다고 보고 있어. 


자기집도 아닌데서 고양이사료 퍼주면서  고양이 애호가라고 하는게 너무 얼척이 없잖아???


자기집에서 고양이 오줌 찌릉내 나는건 싫고      남의 집 주차장이나  사업장 주변에 고양이 사료 주는건 문제가 없다???


논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말이 안되는데   커버할 법적, 행정적 장치가 없으니까


맨날 사람끼리 싸우는거지.    옛날에는 집에서 먹다남은 생선이나 줬지  사료를  한바가지씩 부어주는 사람은 없었거든.




비추박는건 좋은데 새덕후랑 별개로 생각이나 해봐라.



난 고양이를 싫어하는게 아냐.           


그냥 고양이랑 같이 사는거지.     고양이랑 살기는 싫으면서   밥은 챙겨주겠다는  마인드가  웃겨서 유머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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