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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민서.. | 15/02/10 14:23 | 추천 23 | 조회 599

꼭 읽어주세요... +217 [20]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5477

저는 금융 사기 피해 가족 입니다.

 

2014 10 16일 누군가 저희신분증을 위조하여 하나저축은행 노원역지점에서 통장 개설 및 법용공인 인증서를 발급 받았습니다.

 

불상의 법인은 발급받은 인증서로 대부업체 대출 신청을 하며 미즈사랑 , 아프로파이낸셜 2건을 대출을 받았습니다. (광고에많이 나오는 무상담 무담보 대출을 신청 이용했습니다)

 

2014 1229일 대부업체에서 체납으로 인해(주소 및 전화번호 허위기제 하여 계속적인 연락 두절 되자대부업체직원 저희 집 주소 어떻게 알았는지 29일 아침 저희 집으로 방문한 대부 업체 직원에의해 위와 같은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을 20141230일 의정부경찰서에 신고하고 금감원에 16일 민원 요청 하였습니다.       (현재는 노원경찰서 에서 수사)

 

MBC데스크 뉴스 입니다( 너무 억울해 방송사에 제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452627

 

금감원에 하나저축은행의 실책 여부 및 채무에 대한 이행의무가 있는지의 여부를 물었습니다. 되돌아 온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015 1 14일 답변 내용 중

귀하는 2014.10.16 신원 미상이 귀하의 신분증을 위조하여 하나저축은행 노원역지점에서 계좌개설, 인터냇뱅킹 및 범용공인인증서 가입 후 이를 이용하여 2개 대부업체로부터 총600백만원의 대출을 실행하였는데

 

2.    귀하가 제기한 민원에 대하여 하나저축은행에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방문 고객이 제시한 신분증은 육안으로 봤을 때 특이사항이이 없었으며, 신분증 사진과 방문 고객의 얼굴이 동일 하였고, 민원24사이트를 통한 주민 등록증 진위 여부도 확인하여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2014.11.18 하나저축은행 선능지점에서 다른 명의인의 신분증으로 통장개설하러 온 상기인을 검거한 후 동 사실을 알게 되었다.

 

3.    이상과 같이 하나저축은행에서는 거래상 필요한 주의를 기울여 실명확인 증표와 거래자의진위여부 등을 확인하였으나 위조된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에서거래시(금융실명제 거래 및 비밀 보장에 관한 법률)3조등) 반하여 처리된 업무라 단정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와 관련 하여 MBC 신정연기자 후속 보도 입니다.(하나저축은행은 왜 잘못이 없는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14&aid=0000461110

 

위조된 신분증으로 인증서를 발급한 기관도,거짓된 정보로 회원가입하고 불법 발급된 인증서를 이용해 대출을 해준 대부업체도 업무상 과실로 보기 어렵다는데그럼 저는  어떤 과실이 있습니까?

제가 타인에거 주민등록증을  빌려주길 했습니까? 어찌하여 억울하게 피해 입은 개인에 모든 책임을 묻는 이 말도 안되는사항이 생기는것입니까?

또한 위조된 신분증을  걸러내지 못한 하나저축은행측은 과실 여부를 묻자 얼굴을 대조하고 발급일자를 확인했으므로 과실로 보기는 어렵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2금융권인 저축은행은 아직도 주민등록증의 진위여부를 식별초차 할수 없는 저축은행에 공인인증서의 발급을 허가한 금융감독원은 어떤 책임을 지실 건가요? 범인들이 제1금융권 아닌 제2금융권에는 신분증 식별기기가 없다는 점 너무도 잘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직도 피해자는 계속 생기고 있는데 지금 현재도 비용이 만이 든다고 설치를 하지 안고 있습니다. 이 또한 금융감독원의 명백한 과실 내지는 직무유기 아닙니까?

 

저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계속 나올것이라 생각 됩니다.

어디서 어떻게 신상정보가 유출 되는지 모른체 피해자는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금액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체무를 변제해야 하나요?

노원경찰서는 사건이 많아서 아직 수사도 하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는 이 사항에 피해자는 골머리를 썩이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그냥 갚아 버리고 끝내야 하나요? 아니요.

저와 같이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안도록 끝까지 싸워야 겠습니다.

 

보배 여러분 보든 사람이 볼수 있게 꼭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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