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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ㅈ.
음..
인연이라는게 참 우습죠. 될것 같으면서도 안될 수 있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인연이 나타나 안될것 같은일도 되는거죠. 인생 참 재미있는거죠. 내 것이 아니면 놓아줘야죠. 그래야 또 다른 인연이 닿겠죠. 어렵지만 사는게 다 그런거니 어쩌겠나요.힘냅시다!
확신없고 도망다니다가 남주긴 아까웠나보네
리스크? 결혼이라는 시스템 자체에 회의적인거보니 페미냄새가 물씬나는구만
계륵
다 지때문이구만 혀 존나 기네 ㅋ
장기연애 헤어지고 바로하는 결혼이 잘삼
내여친들 3명은 나랑 헤어지고 거의 1~2년안에 결혼했는데
지금 떵떵거리고 삼 애들도 너무이쁘게 낳았고ㅠ
ㅠ 시팔 나도...
이게 왜그러냐면... 헤어지고 다른사람만나보니 전남친보다 모든게 좋거든...그냥 컷트라인 문지기
34살 먹었는데 저렇게 맘의 여유가 있다고?
함꼐할자신없으면 저런꼴남
결혼은 이성적판단의 대상이 아닌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