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쯤 된것 같네요
부라리의 장인께서 돌아가셔서 한양을 올라갔었죠
처가쪽 인원이 상당히 단촐 했습니다
장모님 되시는분께서는 아주 예전에 돌아가셨고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들의 어른들 돌아가실때 부모, 처부모, 시부모 구분하지 않고 조문 하는 편입니다
부랄친구들 모여 운구 인원 맞추는데
그나마 제일 시간내기 편한 일 하는 친구가 말하대요
평일날 어떻게 시간을 내냐고..ㅋㅋㅋ
그럼 넌 나중에 니 부모 돌아가실때 주말이면 연락하고 평일에 돌아가시면 연락하지 마라
그날로 갸랑 인연종결..
주변에 저런 애들 없어도 밥 잘먹고 큰일 잘 치루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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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사는 예정이지만
흉사는 그 어느 누구도 몰라요.
특히 흉사에 상처주는 말은
평생을 따라 다니니
조심 또 조심해야죠.
잔칫집은 안가더라도 상가집에는 꼭 가라는 어르신들의 말이 왜 나온지를 모르는 양반이네요...
그 친구 부모님께서는 주말에 돌아가시기로 예약이 되어있나봅니다...-_-;;;
참나...어이가 없네요
사람이 가는 길을,날을 어찌 알리요
사람 말하는게 못됐네요 갈일은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건데
같이 일한 상사가 후배 직원 부친상일때 한3일 지났나 왜 출근안하냐고 전화해서 물어보라했던적이 있네요... 미친새끼
못돼 쳐먹었네요 그친구
ㅂㄹ친구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2일 연차내고 운구까지 했는데....
단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