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반란군에 맞서다
전사한 고 김오랑 육군 중령과
고 정선엽 육군 하사가 47년 만에
충무무공훈장을 받았다.
국가가 두 사람의 죽음을 '순직'에서 '전사'로
바로잡은 데 이어 군사반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킨 공적을 무공훈장으로
예우한 것이다.
1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김 중령과 정 하사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했다.
이날 '민주주의 수호 유공자 특별포상'에는
김 중령의 조카 김영진씨와 정 하사의 동생
정규상씨가 유족 대표로 참석해 훈장을 받았다.
김오랑 중령은 12.12 군사반란 당시
정병주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비서실장이었다.
이튿날 새벽 정 사령관을 체포하기 위해
특전사령부에 들이닥친 반란군 제3공수특전여단
병력에 맞서 싸우다 총탄을 맞고 숨졌다.
당시 계급은 소령이었으며 1990년 중령으로
추서 진급했다.
정선엽 하사는 당시 국방부 50헌병대 소속 병장으로
국방부 지하벙커 초소를 지키고 있었다.
반란군 제1공수특전여단 병력이 무장을
해제하라고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하고
초소를 지키다 총격을 받고 숨졌다.
당시 23세였다.
정 하사는 지난해 하사로 추서 진급했다.
두 사람의 죽음이 제대로 평가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군은 오랫동안 이들을 '순직'으로 처리했다.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재조사를 거쳐 2022년 국방부는 두 사람의
사망 구분을 '전사'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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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합니다
영원히 기억해야 합니다
진짜 보수 대통령
글쎄. 문재앙 거리지만 않았어도 살짝 혹했을지도? 진퉁과 코스프레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지.
안보라는게 주둥이로만 멸공 멸공씨부린다고 지켜지는게아님
진정한 참 군인이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