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쫒겨서 웹소설에서 명작이 못 나온다는건 이미 옛날에 파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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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모 소설 쓰는 박모 작가가 등장하는데 박성호 작가 자신의 패러디. 통조림을 피해서 도망다니고 있다. 편집자한테는 책에다가 편집자 욕한다고 비판 받는다. 결국 편집자들이 출동하여 마감을 미루던 일명 불량 작가들을 체포하는데 이 중엔 전대물 쓰는 반모 작가, KTF 쓰는 김모 작가, 이도견 작가등이 있다. 각각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작가 반재원, SKT - Swallow Knights Tales의 작가 김철곤, 이도경 작가를 패러디한 것.
마감이라는 것이 있었고 매번 튀던 작가들이 나온 아이리스 특별후기 보면 다 나옴
대여점 소설 한권이 15만자가 안 되는데
웹소설 작가들은 하루에 기본 5천자를 써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