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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상
보상을 너무 짜게줌
이게 왜그런가 깊이 생각해봤는데, 컨텐츠 소비량을 조절하다보니 자기들 게임에 자신감이 없어진거 같음
유저로부터 '할 거 존나 없네' 라는 소리는 전혀 듣고싶지 않다. 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처럼 말야.
내가 보기에 이건 고집이고, 아집임.
틀렸다고 봄
보상 시스템은 지금보다 더 풀어줘도 됨.
엔드 스펙으로 가는 길이 왜이렇게 쓸데없이 긴지 모르겠음
과유불급.
모든 컨텐츠를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늘려놓은걸 인정해야하고 조정해야함
얇게 펴바른 잼이라는 말이 전혀 틀린게 아님
2. 성장
와우하다 와서그런지 의미없는 템렙 상승, 미련없는 템갈갈이.
솔직히 좀 익숙한데, 로아가 더 못만든건 부정할 수 없음
따라할거면 다따라했어야지.
카던을 일일횟수가 아니라 무제한 횟수로하고 원하는거 나올때까지 미친듯이 돌게 했어야지.
그게 RPG지 시발놈들아.
운빨좆망이라도 노력으로 커버칠수 있게 해야지
하루 3번 하늘에 맡기고 내 친구는 템렙 쭉쭉올라가고 나는 뒤쳐지고
같이 하는맛 나겠어 안나겠어?
샤봉디 제도에서 쿠마땜에 뿔뿔이 흩어진 루피 일행도 이정도로 얼척이 없진 않을듯
동료들이 씨발 맨날 뒤쳐지고 먼저 앞서나가고 그런다고요.
일일 3회라 이끌어 줄 힘도 없어요 씨발 ㅋㅋ
하다못해 카던상자 까면 '카오스의 조각' 뭐 이런걸 만들어서 존나 안나오는 부위 한 두개쯤은 주화상점에서 살 수 있게 했어야지.
그게 맞지.
아니면 던전 하나 당 난이도 등급을 나누고 난이도에 따라 차등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가던가.
또한 이카던을 만들거면 아싸리 디3 대균열이나 와우 쐐기처럼 하던지. 왜 반만 갖다쓰는건지ㅋㅋ
도대체가 표절 게임인거 이미 다 아는데 'ㅎㅎ; 표절까진 아님' 이러고섰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확 배끼는게 나았음 진짜로
쓸데없이 시간 없는 새끼들 배려한다고 개지랄떠는데
그 결과 라이트, 하드 어느 누구를 위한 시스템도 아님
'무조건 배끼는건 좀 그러니까... 요거만 좀 수정해볼까?'
회의에서 딱 이랬을거임 장담함 ㅋㅋ
개 엉 성 함.
근데 이런 생각도 빛의 심판자 셋트 연마하기 시작하니까 싹 사라짐
4티 레이드셋부턴 템의 가치나, 템의 활용, 특변, 각인 등등 점점 가치가 있어져감
또 요호나 혹한의 헬가이아가 3티에 비해서 그렇게 빡세지도 않음.
이건 ㄹㅇ로다가 레이드셋의 힘이 크다는 반증임
이 게임 한달 내내 쳐하면서 처음으로 장비를 통해 성장했다는 느낌 받았음.
중요한건 여기까지 오기 참 힘들었다는거지 ㅋㅋ
씨발 개발자 얘네가 뭔 말할려는건진 이젠 잘 알겠거든?
이해는 되는데 하 시발 이런 방식은 아녔어 진짜로.
친구가 존나 진지한 얼굴로 서두만 30분 씨부리길래 중요한 일인가보다 했는데,
좆도아닌 3초짜리 본론이면 어떡하냐고 사람 김빠지잖아.
네이버 아줌마들 이모티콘 포스팅.
병신 TV
딱 이거야 ㅋㅋ
3. 과한 동선낭비
이벤트 섬, 필드보스 카게 하나 가는데만
이동 시간이 얼만 줄은 아냐?
극단적인 하모니섬 같은 경우에는 왕복만 30~35분이고 협동퀘 기다리는데 3분 진행하는데 10~13분? 정도야.
아니 뭔 씨발 내용보다 이동이 더 기냐고 미친새끼들아
그리고 섬 이벤 존나 나쁘지 않거든? 괜찮다고봐.
딱 거두절미하고 기본 항해 노트 속도를 보상으로 주던, 기본적으로 올려주던 해라
이게 답이다.
4. 항해보상
거인의 심장, 위대한 미술품, 섬의 마음, 모코코 보상
이거 만든 새끼 개 미친새끼임 이정도면 보상이라는 단어를 모르는거임
템렙 450쯤때 뭔 섬마 보상 밀려서 보니까 섬마 35개? 이쯤에 300렙제 목걸이 같은거 주더라 ㅋㅋ
이야 씨발 굉장한걸?
이게 보상이었어.
친구가 이미 보고온 영화 예매권 딱 주면서 '보고올래?'
ㅋㅋㅋ 이런 장난질이랑 뭐가 다르냐고
진짜 게임 장난으로 만드나 미친새끼들이
그리고 2티어 조화세트 효과에 항해 노트속도 증가를 줄 게 아니라
섬의 마음 하나 당 패시브로 0.1 노트 영구 상승.
섬마가 65개니까 최대 6.5 노트를 상승
이게 맞지 않냐? 나만 그렇게 생각해?
섬마 60몇개씩이나 좆빠지게 쳐 모으고 고작 6노트 증가하는게
이게 밸붕을 야기하는거야? ㅋㅋㅋ이정도도 못해줘? 아니면 이정도 생각도 못하는건가.
섬마 시스템 기획의도나 결과물은 굉장히 괜찮다고 보거든?
근데 섬마 따면서 이걸 내가 왜하나 싶을 때가 더 많아.
존나 간단해 보상을 강화하면 되는거야
항해에서 강해진다는 느낌이 뭐겠냐고.
노트야 노트. 이동속도라고.
성장이라는 개념을 좀 생각해봐 개발자 빡대가리새끼야
컨텐츠 소비에 쫄아서 이도저도아닌 개 븅신겜 만들지말고
5. 겜잘알의 항해 개선 아이디어
잘봐
UI 모험 탭에
[항해] 항목을 만들어.
항해 창을 누르면
대충 이런 비슷한 화면이 뜨게 해
저 맨위에
[섬의 마음] 이렇게 적고
섬의 마음을 저 빈 칸 안에다 구슬처럼 꽂아넣는 식으로 해.
그래야 플레이어들이 섬마 컬렉션을 완성 시켜나가는 느낌을 받잖아.
별 씨발 좆에나 개븅신같은년 하나 세워놓고 유저 동선 낭비 시키지 말고.
섬마 갖다줄때마다 피구왕 통키는 내가 왜 봐야되는데??? 뒤질래?
저렇게 트리처럼 만들던가 해서 항해 관련 성장이나 스텟 개념을 넣는거야
위에서 말했던 섬마 1개당 노트 0.1을 올릴 수 있게 하던지
아니면 내성 강화, 내구도 증가, 보물인양 속도, 고속잠수부 패시브 이런 것들
밸런스 잘잡아가지고 미약하게 증가시켜주던지.
얼마나 재밌겠냐고.
아무의미 없는 병신 좆노잼 플래쉬, 모바일 게임만도 못한 항해 컨텐츠에 그나마 새바람이 부는 소리가 안들리냐?
이정도 생각을 못하는거냐 안하는거냐
개발자가 내 후배엿음 조인트 바로 까였다 진짜로
그리고 항해 창에 섬마가 끝이겠냐.
아니지.
내가 가진 선박의 정보. 선원의 정보를 필드든 바다든 볼 수 있게 해야지.
필드에서 자기가 가진 행운의 기운을 못보는게 이게 말이나 되냐고.
또한
거인의 심장이나 위대한 미술품도 아예 탭을 만들어 줘야겠지
섬마랑 비슷하게 컬렉션처럼 하나씩 꽂아넣는 식이면 좋겠지.
지금처럼 플레이어가 보물인양으로 심장을 먹었는지 수중탐사로 먹었는지도 모르게하면 어쩌자는거냐?
거인의 심장 8번이 아틀라스꺼고 이런걸 언제 설명이나 해줬냐?
플레이어가 다 기억할거라고 생각하냐 ㅋㅋ 존나 순진하네 씨발럼들
아 근데 지혜의 섬 가면 어디서 먹은건지 나오긴 나오거든? ㅋㅋ
항해 1/3 이런식으로 나와ㅋㅋㅋㅋㅋ
야 개발자야
진짜 뒤지고 싶냐.
아 좀 게임 잘만들어놓고 이런데서 실망시키지 말라고.
마지막으로 405카던이랑 445 카던 보스 만든 새끼
넌 진짜 게임 못만든다 ㅇㅇ 재능이 없는거야 이정도면
이직해라.
게임업계에서 영엉 떠나라 씨발놈아.
POE에서 개추
갓겜충이지만 인정한다 문제점만 딱 짚었네
분탕도 없고 개소리도 없고 진짜 문제점도 잘꼬집고 나름 해결방안도 좋다. 똥통 디시에서 이런 좋은글을 볼줄이야.
솔직히 갓겜충인데 알바 거르고 이말 맞다
ㄹㅇ 애미뒤진 미술품을 모았는데 그게 무슨그림인지 볼수도 없음 개병신같은 게임
거인의 심장도 xx거인의 심장 이런식으로 설정만 넣어주면 좋은데 애미뒤진 인양하는데 왜 심장이 올라오는지 설명도 없음
섬마음도 내가 450인데 지금 보상주는거 보면 모으고 싶지도 않음
다른건 모르겠고 항해 보상 존나 개맞말 내가 22개부터 손절하고 슬렁슬렁했는데 얘말처럼 해놨으면 지금 60개찍었을듯
아직 오베아님?
항해는 씨발 공감ㅋㅋㅋㅋㅋ 니가 만들어야겠다ㅋㅋㅋㅋㅋ
역대급 로념글 - dc App
어우 글 보기만해도 시원하다 ㅋㅋㅋㅋㅋ - dc App
너처럼 밥만처먹고 게임만하는 무직백수들이 그러니까문제지 정상적인플레이너들보면 그런생각안든다
알바들 호다닥 달려온거보니 이거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