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402000530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소리 듣고 사냐.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요즘 새누리 수도권 출마자들 상황. ㅎ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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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게 새청치 랍니다 ㅋㅋㅋ
모를리가요. 아니까 더 밉죠.
안철수씨의 반응은… 합리적 반응이 아니라 감정적 반응이 대부분이라서요. 그가 똑똑하다, 잘 알 것이다 이런 건 사실 이미지에 지나지 않는 것 같아요.
감정적 반응으로 보는 시각도 당연히 이해됩니다.
음... 생각해 보니까 저 역시도 차라리 알고 저러는 거였으면 좋겠다는 쪽에 가깝네요.
머리에 든 거 없이 동물적인 본능만으로 행동하는 국가 지도자에 의한 정신적 트라우마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국회의원 숫자 줄이자는 소리에 여러 정치학자들을 경악케 한 게 우연은 아니라죠. 그래서 학자들 많이 떨어져 나간 이유기도 했다고. 캠프 내에서도 당시에 그것 때문에 매우 곤란했었다고 금태섭이 밝히고 있죠. ㅎ
음... 그것도 그냥 대중영합(요즘 들어 왜 굳이 포퓰리즘이라는 용어를 쓰는지 몰겠습니다. 한자도 싫지만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외국어를 들이는 것도 싫달까...)적인 발언이 아닐까... 생각하고 싶어요.
머리에 든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엄청난(지난 대선까지는 그랬죠) 대중적 지지를 받는 상황을 인정하기 싫었달까요.
머... 지금이야 그 사람에 대해서 더 탐색해 볼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만 현재 정당별 지지율을 보면 그냥 무시하긴 어려우니까요.
몇 자 안되는 댓글 적으면서도 막 헷갈리는데, 결론은 그렇습니다.
택도 아닌 인간으로 막 뭉개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 넘이 갑자기 콱 고개를 들어서 우리 발꿈치를 물 것 같다는 생각? 머 그렇네요.
외국어를 쓰는 건 보통은 대체할 용어가 딱히 없어서가 대부분이죠. 유식해 보이려고 쓰는 경우 보다는 그게 편해서 보통은 그렇게들 써요. 잘 모르고 쓰기만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음… 안철수씨의 현재 심리가… 1등을 저주하는 2등 마인드로 읽으면 행동 모두가 설명이 되어서요. 일단 그 가설에서 접근해 해석해봅니다. ㅎ 실제로는 본인이 2등도 아니지만. ㅋ
새누리는 간철수가 얼마나 이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