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은 부기장이 랜딩기어 내린줄 알고 부기장은 기장이 랜딩기어 내린줄 알고 착륙시켰다고 진술했다카는데
관제탑에서 랜딩기어 안내려온거 확인하고 경고까지 했는데 개무시
(근데 대구 운항실에서 내려오는 썰에 의하면 부기장이 원래 헬기조종사였는데...
주로 몰던 헬기가 랜딩기어가 스키드 타입이라 까묵었다 카드라나 머라나 =-=)
다행히 중상자도 없고 경상자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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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친 ㄷㄷㄷㄷㄷㄷ
아무리 회전익에서 고정익으로 왔다고 해도 훈련기간이 엄청날텐데 그걸 까먹었다는게... ㅎㅎ
그리고 저 동체는 인하공전으로..
ㅋㅋㅋㅋㅋ
그래도 동체 안끊어진건 다행이네요
바퀴고장으로 비상창륙하면 더욱 살살했을텐데/
저건 일반적 착륙을 했을꺼고
그정도 충격이면 허리가 또깍하는 경우가 생길것같네요.
그나마 경상자만 나왔다니 다행
저고도에서 랜딩기어 안내려오면 경고음 안뜨나?
뺑끼칠 된 것 보니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