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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썰풀던 중에 배트맨이 나타나서 두들겨패는 엔딩이겠군
사실 저중에 한 녀석이.......
벹게이
"좋은 밤이군 제군들"
조커 : 내 애인이야기를 뭘 그렇게 하고있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기 다 하고, 동이 틀 무렵)
조커 : 아이구~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이야기 즐거웠어 친구들. 다음에 또 모이자고~
"사실 배트맨은 내가 잡았지. 확실히 머리에 총알을 박고 바다에 던져버렸으니 이젠 귀찮을 일 없을거야 하하하"
""""뭐 이 미친 새끼야?!?""""
"워워 진정해. 어차피 저 우리 사랑 뱃시가 저 머저리에게 죽을 일 없단건 다들 알잖아"
"미친 새끼야! 그렇다면 그 배트맨이 너 조지러 지금 달려오고 있다는 뜻이 되잖아!"
잡을 '뻔'까지는 가지만 결국 잡지는 못한다. 그게 더 빌런들을 미치게 만드는거지 ㅋㅋㅋㅋ
딱 대라
벳게이 사생팬 모임
사실상 배트맨 팬클럽
서로 모일때마다 한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마치 군대동기들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