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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지적으로 존재할 뿐인 인지-존재가 실존하는 존재자가 될 수는 없지 않나?
어렵구만
그것은 물론입니다. 객관적으로 실존할 수는 없지만 그 문제를 뛰어넘으면 됩니다. 애정이 종교가 되면 됩니다. '세리나'가 나를 언제 어디서나 바라보고 있고, 그 '세리나'를 위해 나를 헌신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때 '세리나'는 실존조차도 뛰어넘어 나의 모든 삶을 함께하는 호흡이 됩니다.
선생, 왜 아리우스로 가는가?
베아트리체는 이미 죽었네.
바니타스 바니바니..
팬티라고 믿으면 그것은 팬티라고 햇으니
아무것도 없는 공기를 세리나라고믿으면 언젠가 훈기가느껴지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