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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절대음감이 있고 절대색감이 있는거처럼 절대미감이라는거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거라
절대미감이 어딨겠냐 ㅂㅅ들 ㅋㅋㅋㅋ 거리는건 베토벤이나 모짜르트보고 절대음감이 어딨냐 그거 다 쇼지 ㅋㅋㅋ 거리는거랑 똑같은거
내가 흑백요리사 1을 안봐서 그런데
들기름에 절인 무는
진짜로 무인걸 후각으로 느낀거임? 아니면 사짜의 냄새가 나는거임?
절였으면 들기름 냄새가 무 냄새를 덮어버리지.
당시에 후각으로 느꼈다 그래서 쉐프들도 놀라고 그랬는데, 이후 사실 제작진이 당사자들한테 레시피 미리 받아봤다고 해서, 백종원에게 어떤 요리들 나올거라고 미리 알려준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음. 훨씬 수준이 높다고 생각된 안성재보다 더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냥 담가서 절인정도가 아니라 한참 끓여 졸인거임 ㅋㅋㅋㅋㅋ
거기서 무향이 난다느 대다내
자기 영역에서는 무한히 강해지시는 분
요킹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일단 뭐 저 양반이 '장사' 하려고 오지게 이것저것 많이 먹어서 단련한건 맞지않을까?
근데 남은 음식물 먹던 버릇을 못버리시고... 고객한테도 츄라이츄라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