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이나 기타 배달어플 수수료 존나 지1랄맞은건 팩트임
자영업자들 카드 존나 싫어함 왜냐면 얘는 현금이랑 다르게 수수료도 붙고, 세금낼때 정확히 기록이 되거든
수수료도 천지차이인데 통상 2%가량이라고 보면 됨
문제는 뭐냐면 저 수수료만으로도 자영업자들 죽어나감 연말정산할때 받은 금액도 포함해서 부가세 들어가니까
근데 배달앱은 카드사처럼 수수료 몇퍼 받아 쳐먹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건당 몇천원+가맹등록및 기타 등등으로 돈 존나 뽑아 쳐먹음
배달앱 안쓰자니 손님없고 쓰자니 애미뒤진 수수료 때문에 돈이 안남고 걍 죽음의 이지선다 그 자체
이게 어느정도냐면 장사 잘하는 가게도 배달앱땜에 손해가 막심하다로 안끝남 시발 건당 몇천원씩 받아 쳐먹는건 진짜 양심이 ㅋㅋㅋㅋㅋ
그리고 만원이하면 시발련들이 그 이하 가격으로 누가 주문하겠냐고
카드 수수료 2% 때문에 싫어하는게 아니라 매출 가감없이 그대로 신고되니 세금 탈루 못해서 싫어하는거임
독일에 팔았는데 이제 본전 이상을 벌어야되니 졸라게 착취하는거지.
저래놓고 어느정도 배부르거나 배달 시장 망하거나 더 못 빨아 먹겠다 싶으면 다시 한국한테 비싸게 팔아버리고 튀는 전략이겠지.
외국에 판거 자체가 넌센스였음.
배민이 최근 경기도 화성과 오산 쪽으로 로드러너라는 새 배달 앱을 시범 운용하던데, 이거 표기 언어도 영어고 지급액도 달러 기준으로(표기는 원화지만)소수점 두자리까지 먹이는 거 보니 뽑을 거 싹 뽑고 회사 털고 나가려는거 아닌가 싶더러.
백화점, 마트, 앱스토어, 스팀 같은 플랫폼 수수료가 원래 30% 수준임
배달앱이 심하긴 하지..
초창기에는 이런것까지 예상되지는 못했는데. ㅎ
가끔씩 N만원 음식 퀄리티하며 형편없는 음식들 사진 올라라고 하지만..
실제로 1.2만원이면 배달 수수료등 떼면 6천~8천원이 되버리는 마법 ㅎ
문제는 뭐냐면 저 수수료만으로도 자영업자들 죽어나감 연말정산할때 받은 금액도 포함해서 부가세 들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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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수수료 비싼거와 탈세가 뭔상관인데.
하긴 요새 떡볶이집도 포장으로 떡튀순 고르면 만원 확넘지
탈세 옹호는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