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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차밥 있자나 그런거랑 비슷한거 아임?
난 죽은 잘 먹는데 물에 밥 말아먹는 건 생각해보니 꼬맹이일 때 말고는 거의 해본 적이 없는 거 같아
걍 밥 다 먹고 물 부어서 벌컥벌컥은 해도 반대는 거의 안해봤네
어릴땐 많이 먹었는데 나이 들고 나니까 그닥
음... 난 이거 안좋아하긴하지만
뭐
여하튼 양놈들도 급할때 빵 그냥 물에 풍덩담궛다가 쑤셔먹기도할거야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저기에 얼음 추가해서
청양고추랑 된장이랑 먹으면 최고임
물밥에 짠 반찬이 진리지
고추장굴비 같은 반찬을 그 자체만 부각시켜 먹기엔 최적임
ㄹㅇ 반찬 발사대로 딱좋음
덥고 입맛없을때 먹는게 정석
난 어렸을때 맹물말고 보리차에 말아먹긴 했음 저기에 김치랑 먹으면 나름 풍미가 있어
어렸을땐 져기에 참깨간장 살살 올려서 한입씩 먹었지..
술먹고 숙취땜에 입안 깔깔하고 속 불편할 때 밥은 잘 안넘어가니까 물 부어 먹는데
술술 잘 넘어가면서 속은 실시간으로 편해지는 느낌이 듦 ㅋㅋㅋㅋㅋ
물밥을 왜 먹냐고 하냐면
물밥을 먹을만큼 건강이 약화되었거나 또는 바쁜 상황이 안타까워서 하는 말들이 더 많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