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6기 80년생 영수 ㅎㄷㄷㄷ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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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영숙 참하고 좋은데...
아무래도 눈이 높은듯... 5박6일 내내 대화한번 못해본 현숙만 맘에 두었다가 이야기도 못해보고 아쉬움만 남은듯..


80년생 영수...교수님은 나는 솔로 나가서 주위에서 소개팅 자리 들어오길 기다리고 나온거 같음요 ㄷㄷㄷ
그런데 이제 46살 교수에..몸도 약골처럼 보이고 스타일로 그리 좋지 않아보이던데...
영숙을 놓친건 아마 거의 막차 놓친듯하네요..

영숙은 나는 솔로 방송내내 최선을 다했고 생각이 바른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쯤은 좋은 사람 만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