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유루캠 굿즈가 110만엔인 이유
아무리 다른 굿즈도 껴준다지만 20만엔짜리 바이크를 110만엔에 팔아먹는건 너무하다..라고 하고있는데
사실 이 바이크도 딱히 한정컬러같은게 아님
이미 진작에 발매된 컬러고 20만엔에 판매함
즉 110만엔은 바이크에 색깔 칠한 가격조차 아님
그럼 왜 110만엔이냐면
사실 저게 그냥 굿즈 파는게 아니고
이번에 대형 디오라마 프로젝트를 하는데 팬들이 굿즈 사준 금액으로 예산을 충당하기로 했음
그리고 거기서 딱 3개 파는 특별 세트가 바로 저 110만엔 굿즈의 정체
우리나라 각종 펀딩 사이트에서도 물건값보다 훨씬 비싼 특별 후원 패키지같은거 있잖음
그거임
그래서 구성품 목록에 '디오라마 제작자 이름 기입' 이 있는거
완성된 프로젝트에 특별 패키지 사준 VIP 3명 이름 올려준다고
3명한정 1100만원 후원기회
수상하게 돈많은 캠핑씹덕을 위한 업적작이군
엄청난 유루캠 팬아니면 캠핑씹덕도 저기에 돈쓸바에 캠핑장비에 돈을쓸듯
판매 시작하자마자 그 엄청난 팬 한명이 바로 결제함 ㅋㅋㅋㅋ 이제 2개 남았음
업적이면 어쩔 수 없지
박제 비용이 꽤 쎈데 ㅋㅋ
업적작 ㅋㅋㅋ
아, 그런거였구나 그럼 좀 비싸더라도 팬심 깊은데 돈도 있는 사람이라면 지를만 하겠다
이러면 인정이지
그래도 성우들 사인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닌가
어쩐지 너무 남겨 먹으려는 느낌이더라
보통 저런 건 2-3배 정로로 팔아서 남겨 먹던데
돈남아도는 유루캠 업적작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