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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이 조아 팔다리 날라라고 일가족 눈앞에서 죽고 친한친구가 장기밀매당해 죽어도 상관없는데 결말은 행복한게 조아
잘만든 열린 결말은 최소한 작중의 사건의 매듭은 지어져있는 상태에서 그뒤를 안그리는거고
못만든건 그냥 매듭도 안짓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 관객보고 알아서 상상하라고 짬처리시키는거라
여운을 주는거랑
열린결말은 다르긴하지
팽이 없이 그냥 애들 만나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그런 여운과 임팩트도 없었겠지
직무유기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다고 생각함 판은 판대로 키워놓고 수습할 능력이 없을 때 던지는 엔딩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