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오해하는 기독교의 '사랑'
너희를 핍박하고, 증오하는 자들을 사랑하라
(마태 5:44)
이교도를, 원종단을, 이민족을,
시진핑을, 트럼프를, MAGA를, 김정은을 위해 기도해라
출근할 때마다 대가리 깨버리고 싶은 김부장과
군대 시절에 너 지독하게 괴롭힌 박병장,
네 집 앞에 자꾸 고양이 사료 갖다놓는 캣맘,
네가 좋아하는 작품을 망쳐버린 PC충,
네 돈 들고 도망간 이모씨를 용서하고, 사랑해라
걔네가 굶주리면, 먹을 걸 주고
목 마를 때, 물을 내어주어라
(로마 12:20)
그들이 한 잘못이 있다면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하고 내게 구하라
(마태 18:21-22)





심지어 그걸 자기가 직접 일관성있게 실천까지 했으니...
예수봐라.
자기를 못 박는 인간한테까지 쟤들은 지들이 뭘 하는지도 모르니까 제발 용서해달라고 하나님한테 기도한다.
괜히 아가페가 가장 숭고한 사랑이라고 불리는 게 아니긴 하지
조건 없는 사랑. 그저 그곳에 존재하기에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성인이지
예수는 사람의 아들이 아니야
아가페는 생물의 본능을 생각하면 정말 쉽지 않긴 함
이슬람도 시작은 기독교에서 갈라져나온거라, 저 마찬가지로 부분을 또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