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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시키는대로 열심히 관리하는데 수치가 좋아지지 않음. 공부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오름. 계속 성적이 안오르니 포기하게 됨. 아무리 얼심히 해도, 그리고 아무도 성적이 안오르면 선생님한테 문제가 있는거 아냐?
MOVE_HUMORBEST/1797506
2018년 최초 당뇨 판정. 공복 혈당 500대, 당화혈색소 11.8 1년간 투약과 식단 병행으로 정상혈당 복귀. 이 후 관리 소흘과 긴 현장,숙소생활 등으로 다시 당 수치 악화. 2022년~26년까지 당화혈색소 7~8대 유지 하며 대충 타협하고 살다가 2026년 4월 8일에 엄청나게 치솟은 혈당에 12점대 찍고, 그 날 부터 식단 시작. 아침 : 그릭요거트 + 아몬드 + 삶은계란에 올리브유 둘러서 먹기 점심 : 현장 함바집(한식뷔페) 식사, 밥은 딱 두숟가락만 저녁 : 닭가슴살1개 or 샐러드배달 이렇게 식단 시작 후 5월에 9점대, 6월에 7점대, 7월에 6.0, 8월에 5.6 으로 당화혈색소 수직 하락 후 먹던 당뇨약 저녁분 삭제. 아침약도 7알에서 4알로 줄어듦. 이렇게 식단을 하면서 딱 한가지 더 지키고 있는건, 저녁 식사 후 느린걸음으로 30~40분 무조건 산책. 아침, 점심은 딱히 산책까지는 못함. 저녁은 꼭 합니다. 숙소가 모텔이고, 취사가 어려워서 식단을 미루곤 했는데. 전자렌지 두 대 사서, 현장 사무실에 1개, 모텔에 1개 두고 식단을 시작 했습니다. 당연히 먹고 싶은 거 많습니다. 하지만 혈당 관리 위해선 어쩔 수 없네요. 그저 식단과, 식 후 간단한 유산소. 이게 가장 핵심인 듯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성적이 안오른것은 선천적으로 머리가 나쁠수도 있잖아요? 의사가 시키는 대로 열심히 관리하는데 수치가 좋지 않으면 더 강력하게 열심히 소식, 식이요법, 운동, 등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시키는 대로만 하지 말고. 이또한 선천성 당뇨도 마찬가지고요...
자랑글 그런거 아니고, 혹시나 당뇨를 앓고 계신데 방법을 모르고, 약이나 당에 좋다는 건강식품, 유사의약품 등 만 믿으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라고 썼습니다. 저도 돼지감자, 여주, 바나바잎 부터 시작해서 별 거 다 먹어도 보고, 약도 어디 병원에서 당 잘 떨어뜨린다더라 이런 소리 듣고 찾아가서 바꿔도 보고 했는데, 먹고 싶은거 다 먹는 이상은 절대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나마 약발로 유지 됐던 것도, 새 현장 투입 후 저녁식사때 마다 배달음식에 빵 종류 등 거침 없이 먹었더니만 인슐린 처방 하겠다고 하는 의사 얘기 듣자마자 너무 인슐린 맞기가 싫어서 한 달만 더 유예 해 달라, 한 달 식단 해보고 안 떨어지면 인슐린 맞겠다... 하고 나서 했습니다. 결국 다 필요 없고 당뇨는 식단. 단백질 위주의 식단, 탄수화물을 덜어내는 식단을 하셔야 합니다. 액상과당이나 과일 같은 건 말할 것도 없이 멀리 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