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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freedom인데 저짤로는 확인이안돼서 찾아봤더니
대만 4위가 freedom이네
ㅇㅇ 사회현상엔 다 이유가 있음
한국이 부동산에 매몰된것도 기업, 자본시장이 유사급이라 그나마 정직한 부동산으로 몰려서 그런거라고 ㅋㅋㅋㅋ
중산층이라는 말은 소득 수준이 사회의 중간정도 되는 인구를 말하는 단어입니다(끄덕)
어떻게보면 "이렇게 최우선순위로 놓고 빡겜하지 않으면 가족의 유지 자체가 불투명하다" 라는 의미 아닐까?
다른 국가는 "그렇게 이악물고 빡겜하지 않아도 가족이 유지는 된다" 하는데 한국은 교육비, 소득대비물가 등 코스트가 많이 높아서 가족의 유지가 [빡겜해서 벌어오는 소득]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의미인 건 아닐까?
하지만 이야기해보면 엄청난 부자 아니면 본인들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꽤 많던데. 상위 5% 안에 드는 수입과 자산 가지고 있으면서 본인이 애매한 가난이라고 하는 사람 ㅈㄹ 많음.
반대로 묻자면 딴 나라 사람들은 돈이 있어야 가정의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걸 몰라서 가족을 택했냐는 질문이 나오지
10년대 들어서야 여유가 생긴거지, 그 이전엔 살아남느라 바빴어
자본주의가 분명 더 잘 산다고 그랬는데
집도 차도 없고 결혼도 못하는
그러면 삶의 의미가 있는 것을 가족을 골라야한다고 생각함
돈은 수단이고 최종 목표는 가족의 안정인데
목적과 방법이 대치된듯함
실컷 아낀 돈 가족일 한번 터져서 쓰면서 다행이다 싶어서, 모으란 것도 의미가 있다 생각해..
거래처 사장 100억대 부자인데 폐암걸려서 9달만에 가더라 돈 많으면 검사라도 많이 받아야..
저 물질적 풍요가 충족되면 가족을 위해서든 건강이든 모든걸 총합하게 되니까
그것보단 한국인에겐 중요한 가치 자체가 없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돈을 고르는 거임. 사실 내면으론 돈도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음.
뭐 근데 난 요즘은 통장에 숫자가 오르는 것 자체에서 쾌감과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서 모르겠음
돈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