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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먹을만 하고 싼거 줘요
이 작가 다른 작품에 사도라고 라멘집이 메인인 식당만화가 있는데 라멘은 서민음식 주제에 700엔이상을 받아처먹는다고 욕하는 장면이 있음.
좀 옛날사람이라서 라멘에 대한 인식이 저런가봄
우리나라 자장면같은 느낌이려나
좋게 말하면 근성론이고 나쁘게 말하면 노오오력 꼰대라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이면 이미 충분한걸 미미뜨는 음식점은 얼마 없다고
정작 저 때 풍조 + 주인공 생각하면 칭찬에 가까움
라면대머리랑 사고관이 정 반대인 이유가.
저기 주인공은 B급 요리는 B급 요리로 남아야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해고.
라면대머리는 B급이라도 연구와 판매전략을 통해 그 위를 목표하는게 목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