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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고 눈을 마주치며 외치는 사람을 '시체' 로 분류했으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은 항상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는다
사람을 가지고 이성적으로 계측하는 일이라 감성과의 괴리가 엄청 컸겠지
대량전상자처리훈련..
네팔 대지진이나 제주항공 때도 그랬다니....
참고로 트리아지에서 검정은 '사망 확인', 혹은 '현장 처치 불가'
살아있다 해도 현장에서 구할 방도가 없으니 해당 환자는 포기한다는 의미...
그다음 빨강이 응급처치후 수술이면 살릴수는 있다였나
진짜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
진짜 힘들었을 거 같다...
한 사람의 삶을 내가 결정해야 하는데 눈앞에 보이는 사람은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는 시체로 해야 하지만 정작 그 사람이 나랑 대화를 하고 있으면
감성적으로는 도저히 못 견딜거 같아
난 못버틸거같아 정말로 그런 상황 마주하면
말못하는 돼지도 열병으로 살처분 할 때 그 잔혹함에 혀를 내두른다는데 나와 같은 외모를 가지고 나와 같은 말을 하는 사람들이 .... 종교에 의해 살처분 되는 현장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게되면 얼마나 ... 얼마나 잔혹할까 ...
그 어떤 조치도 불가능한
사망이 확정된 상태지만
현시점에서 의식이 있는 환자라...
기계적으로 본다면
사망 태그를 붙이는게 맞긴하지만
'의식이 있다'
'대화가 가능하다'
이게 참 감정적으로 어렵네
https://youtu.be/JEIpOZhJzg8?si=jfK0zkJAjSeKqLeC
트럼프: 나도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하다 잔해에 깔렸다!
실제로는 테러 당일 WTC가 무너졌으니 이제 트럼프 타워가 로어맨하탄에서 가장 큰 건물이라고 방송에서 입텀.